금융



한국씨티은행 자산관리 전문 서비스 '청담센터' 호평 이어져

한국씨티은행은 지난달 1일 개점한 자산관리(WM)서비스 영업점 '청담센터'가 이용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청담센터는 지하를 포함해 총 7개 층을 사용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WM서비스 영업점이다.

1층은 미래형 차세대 금융 공간인 '스마트존, 2~3층은 2억원 이상 10억원 미만 자산가군을 대상으로 하는 '씨티골드존', 4~5층은 10억원 이상 고액자산가군의 업무를 처리하는 '씨티프라이빗클라이언트존'으로 각각 운영되고 있다.

청담센터에는 자산관리, 투자, 보험, 대출 전문가로 구성된 30여명의 자산관리팀이 다양한 고객층을 상대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씨티은행은 지난해부터 자산관리 서비스 고객군을 씨티 프라이어리티 고객(5000만~2억원 미만 신흥자산가군), 씨티골드 고객, 씨티골드프라이빗클라이언트 고객 등으로 확대해 상담 서비스의 질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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