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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U-17 대표팀, 이스라엘 4개국 친선대회 4위

한국 U-17 축구대표팀이 이스라엘 4개국 친선대회를 4위로 마감했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U-17 대표팀은 16일(한국시간) 이스라엘 쉐파임에서 열린 대회 3~4위전에서 이스라엘과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3-4로 패했다.

지난 13일 세르비아와의 1차전에서 0-3으로 진 U-17 대표팀은 최종 성적 4위를 기록했다.

U-17 대표팀은 전반에만 2골을 헌납했다. 후반 7분과 38분 이지솔(서울언남고)의 골로 어렵게 균형을 맞췄지만 승부차기에서 두 명의 키커가 실축하면서 고배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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