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
▲현대건설 : 전날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이 현대엠코를 흡수합병한다고 발표. 현대엔지니어링이 보유한 화공·전력의 경쟁력과 현대엠코의 건축·토목이 합쳐져 별도의 종합건설사 보유는 물론 연결시 매출 규모가 최대에 해당할 전망. 최근 지분희석 논란으로 주가가 약세를 보였으나 기업가치에는 변동이 없다고 판단.
◇신한금융투자
▲한전기술 : 고마진 원전 매출 감소로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68.3% 감소한 148억원을 기록할 전망. 다만 올해 1분기 신고리 5, 6호기와 4분기 신울진 3, 4호기의 설계 수주 예상. 국내 원전 설계는 고마진 사업으로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60.7% 증가한 1461억원 전망.
◇이트레이드증권
▲파라다이스 :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47% 증가, 흑자전환할 것으로 전망. 올해 2분기 착공 예정인 영종도 복합리조트 잠재가치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2만4000원에서 3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 특히 영종도는 지리적 위치상 중국 VIP 접근성도 유리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