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
▲빙그레 :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536억원, 285억원으로 예상치 하회. 이는 원유가격 상승 부담과 빙과 판매단가 하락 때문이며, 4분기를 기점으로 제품가격 인상에 따른 실적개선이 가시화될 전망. 중국 수출 확대도 장기적으로 긍정적인 요인.
◇신한금융투자
▲한화 : 한화건설의 경우 이라크 프로젝트가 꾸준히 유지되고 있고, 자체사업도 긍정적이어서 3분기 방산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73% 증가. 한화생명도 위험손해율이 전년대비 4.8%포인트 하락해 영업이익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
◇현대증권
▲KT : 최근 무선통신 실적 부진과 배당 매력 약화로 주가 약세 지속. 다만 이미 최고경영자(CEO) 리스크 등을 반영했다는 점에서 주가는 바닥을 쳤다고 판단되며, 펀더멘탈(기초체력) 측면에서도 무선통신 경쟁력이 예상보다 빨리 회복되고 있어 긍정적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