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8거래일 만에 하락 출발했다. 지수는 2020선 붕괴를 눈앞에 두고 있다.
30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2028.99) 보다 6.61포인트(0.33%) 내린 2022.38로 출발했다.
오전 9시 현재 개인이 90억원을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407억원과 52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하락 우위의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통신업(0.85%), 음식료업(0.24%), 은행(0.13%) 등이 상승 출발했고, 의료정밀(-1.97%), 유통업(-1.33%), 의약품(-1.25%), 증권(-1.11%), 건설업(-0.90%) 등이 하락 출발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출발했다.
전일과 동일한 삼성전자우와 상승 출발한 SK하이닉스(1.25%)을 제외한 삼성전자, 현대차, 한국전력, 삼성물산, 현대모비스, 아모레퍼시픽, SK하이닉스, 기아차, 삼성생명 하락 출발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694.21) 보다 1.48포인트(0.21%) 오른 695.69로 출발했다.
현재 개인은 139억원을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34억원과 99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하락 우위 양상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인터넷(7.96%), IT소프트웨어(2.35%), 통신서비스(1.73%) 등이 상승 출발했고, 제약(-1.11%), 일반전기전자(-1.10%), 유통(-1.05%), 방송서비스(-0.79%) 등이 하락 출발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하락세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전일과 동일한 파라다이스와 상승 출발한 카카오(10.08%), 로엔(0.52%)을 제외한 셀트리온, 동서, CJ E&M, 메디톡스, 코미팜, 바이로메드, 파라다이스, 코오롱생명과학이 하락 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