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
▲NICE평가정보 : 최근 3년간 매출액 연평균 성장률(CAGR)은 15%로, 올해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4.5%, 15.1% 증가한 2484억원, 270억원을 기록할 전망. 2위 업체 KCB의 개인신용정보 유출 사태로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며, 최근 정부의 창조경제와 빅데이터 정책 등도 긍정적인 요인.
◇교보증권
▲SK하이닉스 : 삼성전자의 D램 추가 증설 루머 등으로 전날 큰 폭의 주가 하락(-4.56%).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며, 차익실현 욕구가 강했던 것으로 판단. 점진적인 D램 가격 하락은 D램 업체들의 고수익성 유지를 의미하며,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855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7885억원)를 웃돌 전망.
◇동양증권
▲유한양행 :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28.8%, 12.7% 증가한 2500억원, 171억원을 기록할 전망. 다국적 제약사와의 마케팅 제휴로 출시한 대형 제품들이 출시 2~3년차를 맞이하면서 본격적인 이익 기여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