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추궈홍 중국대사 "한·중 FTA는 새로운 성장 기회"

추궈홍 주한중국대사는 "한국과 중국은 발효를 앞둔 한·중 FTA를 새로운 성장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다.

추궈홍 대사는 18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된 'KITA 미래무역포럼'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추궈홍 대사는 "중국경제는 향후 5년간 6.5%대의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며 "한·중 FTA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미래무역포럼은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에서 매년 2회씩 8주간 특강 형태로 진행된다. 이날은 추궈홍 대사가 참석, '2030시대 한·중 협력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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