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밤 미국증시 하락에 따라 코스피도 소폭 하락 출발했다. 2040선은 방어했다.
전날 밤 미국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8.50포인트(0.28%)가 내린 1만7168.61, 나스닥지수는 40.86포인트(0.84%) 내린 4840.12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22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2042.98) 보다 2.55포인트(0.12%) 내린 2040.43으로 출발했다.
오전 9시 현재 개인이 225억원을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이 145억원과 75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하락 우위의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유통업(0.61%), 전기전자(0.62%), 보험(0.18%), 의료정밀(0.11%), 종이목재(0.03%) 만이 상승 출발했고, 건설업(-1.90%), 전기가스업(-1.17%), 철강금속(-1.21%), 증권(-1.00%), 화학(-0.67%) 등이 약보합으로 출발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혼조세다.
삼성전자(1.65%), 삼성물산(2.52%), 삼성전자우(1.80%), 삼성에스디에스(0.67%), 기아차(0.37%), 아모레퍼시픽(0.14%) 등이 상승, 현대차, 한국전력, SK하이닉스, 현대모비스는 하락 출발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686.50) 보다 0.49포인트(0.07%) 내린 686.01로 출발했다.
현재 개인과 외국인이 31억원과 10억원을 순매수, 기관이 38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혼조세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출판매체복제(2.72%), 일반전기전자(1.01%), 금속(0.70%), 컴퓨터서비스(0.22%), 종이목재(0.11%) 등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고, 운송(-2.11%), 방송서비스(-0.90%), 통신방송서비스(-0.77%), 인터넷(-0.66%), 통신장비(-0.56%) 등이 하락 출발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하락세가 강하다.
전일과 동일한 셀트리온과 상승 출발한 로엔(2.97%), 컴투스(0.54%)를 제외한 카카오, 동서, CJ E&M, 메디톡스, 파라다이스, 바이로메드, 코미팜 등 다수 종목이 하락 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