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반도건설, '아산 반도유보라' 초기 계약률 82% 달성

반도건설은 '아산 반도유보라'가 지난 11일 정당계약을 시작으로 예비당첨자와 내집마련신청서 작성 고객을 대상으로 계약을 진행한 결과, 초기 계약률 82%를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높은 초기계약률 달성은 전세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입자들과 임대수익을 노리는 투자자의 관심을 끌었기 때문이라고 반도건설은 분석했다. 지하2층, 지상25층 8개동, 총 650가구로 구성된 이 단지는 전 가구가 전용면적 59㎡로 구성됐다. 입주는 2016년 5월이다. 분양문의(1599-4141)

반도건설 관계자는 "아산 지역은 삼성디스플레이시티, 현대자동차, 인주산업단지, 아산테크노밸리 등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으로 유입되는 인구에 비해 2~3인 가족이 거주할 수 있는 소형 아파트가 부족한 상황"이라며 "아산지역에서 유일하게 프리미엄(웃돈)이 붙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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