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신격호·신동빈 롯데호텔 회동 '5분' 만에 끝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회동이 5분 만에끝났다.

3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오후 3시30분께 롯데호텔 34층에 있는 아버지 신 총괄회장 집무실을 찾았으나 5분 만에 대화를 끝내고 다음 일정을 위해 이동했다.

그는 신 총괄회장에게 "잘 다녀왔습니다"라고 말했으며 신 총괄회장은 "어허"라고 대답했다고 전해졌다.

이날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과 신선호 산사스 사장이 동석했는지 여부는 아직 드러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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