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수혜주'로 꼽히는 삼립식품이 연중 최고가를 경신했다.
삼립식품은 18일 오전 9시1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1700원(3.21%) 오른 5만4700원을 기록하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삼립식품은 지난 15일 전 거래일보다 1200원(2.32%) 오른 5만3000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장중에는 5만39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으나 하루만에 기록을 갈아치운 것이다.
키움증권, KDB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 현대증권, 이트레이드증권 등이 매수 상위 창구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