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국민銀, 2년 연속 국내 최고 자산관리 은행 선정

 KB국민은행은 15일 금융산업 전문지 아시안 뱅커(The Asian Banker)가 주최한 '제14회 엑설런스 인 리테일 파이낸셜 서비스 어워드 2015'에서 2년 연속 '국내 최고 자산관리(WM) 은행'에 선정됐다.

국민은행은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 브랜드인 '스타테이블(STAR TABLE)'의 다양한 사업 모델 구축·운영, 체계적인 시스템 관리와 전문적인 컨설팅 프로세스,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상을 수상했다.

국민은행은 또 국내∙외 자산운용사, 연기금, 보험사 등 140여 개의 거래기관, 4,700여 개 펀드자산을 보관∙관리하는 국내 최대 수탁기관으로서 '더 아시안 뱅커 파이낸셜 마켓 어워드 2015'에서 '한국 최우수 수탁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동시에 안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자산관리 문화를 체계적으로 정착시키고, 한국 최우수 수탁기관으로 글로벌 수준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장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시안 뱅커는 아시아∙태평양 및 중동 지역의 금융산업 관련 리서치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지로 1996년 설립됐으며, 매년 각 금융부문별로 최우수 금융기관을 선정하여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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