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멕시코 콜리마 화산 폭발, 화산재 7㎞ 치솟아

멕시코 서부의 '불의 화산'이라고 불리는 콜리마 화산이 10일(현지시간) 폭발해 화산재가 7㎞ 상공으로 치솟고 용암이 측면으로 흘러내렸다.

9일 오전 11시께 시작된 콜리마 화산 폭발은 10일 아침까지 계속됐다. 화산재는 분화구 남서 방향으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안전당국은 콜리마산 반경 5㎞ 내 접근 금지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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