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말 기준 환산주가 1위는 전달에 이어 제일모직이 차지했다.
환산주가란 모든 상장사의 액면가를 5000원 기준으로 재산출한 주가를 말한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6월말 제일모직의 환산주가는 주당 887만5000원이다. 이는 전달에 비해 7.6% 하락한 것이다.
2위는 SK C&C(691만2500원), 3위 네이버(634만원), 4위 아모레퍼시픽(418만원) 등 순으로 높았다.
6월말 10위권 순위 중 1위부터 4위까지는 변함이 없었다.
또 5위에는 전달 7위를 기록한 한전KPS다. 환산주가는 전달 대비 9.8% 상승한 295만원이다.
이외에도 삼성화재, 쿠쿠전자, 롯데칠성, 삼성에스디에스, SK텔레콤 등이 10위권에 포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