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의 숙취해소제 '레디큐'가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 200만 병을 돌파하며 숙취해소제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다.
한독은 "컨디션, 여명, 모닝케어가 오랜 기간 톱3를 형성하던 숙취해소 음료시장에 지난해 5월 당사가 출시한 레디큐가 지난 4월 월 판매액 8억원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레디큐는 A편의점 판매 기준 톱4 브랜드(2015년 1분기 기준)로 등극했다.
또한 한 리서치 업체 조사에서도 시장 점유율 4%(2015년 3월 기준)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민복 한독 컨슈머 헬스케어 사업본부 전무는 "레디큐는 숙취해소제 시장에 처음으로 맛있는 숙취해소제라는 개념을 일깨웠다"며 "레디큐를 드셔본 분들은 단연 '맛'에서 뛰어나다고 한다"고 말했다.
'레디큐'는 출시 1주년을 기념해 6월12~21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2015 국제 푸드&치맥 페스티벌'에 참가해 시음행사 및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레디큐 페이스북(www.facebook.com/RUreadyQ)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