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단신]삼성화재, 'NEW엄마맘에쏙드는' 자녀보험 출시 外

◇ 금융가 소식

▲IBK기업은행은 개인별 맞춤 은퇴설계 서비스 제공을 위해 'IBK평생설계시스템'을 개설했다. 이 시스템은 고객의 재무상황, 은퇴준비 현황 등을 토대로 '평생설계지수'를 산출해 은퇴 준비도를 진단한다. 설계는 △국민연금 예상 가입기간 △물가상승률 △재무목표 등과 개인 목표를 반영한다. 기업은행은 이 시스템을 위한 전문상담사인 'IBK평생설계플래너'를 전 영업점에 배치했다. 이들은 IBK평생설계플래너는 지점 내 은퇴금융을 총괄하고, IBK평생설계시스템을 활용해 은퇴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용보증기금은 노사발전재단, 한국장학재단과 함께 다음달 12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구로구 인재개발원에서 중소기업 임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좋은 일터 만들기' 무료 특강을 진행한다. 임금체계 개편 및 장시간 근무 문화 개선 강의 이후 신보와 노사발전재단, 장학재단의 업무설명회와 개별상담이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신보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상품 소개

▲삼성화재가 기존 자녀보험을 개정해 'NEW엄마맘에쏙드는' 자녀보험을 내놨다. 이번 상품은 기존 실손의료비에서 없던 '임신질환 실손입원의료비(통상분만 제외)'를 업계 최초로 보장한다. 통상분만을 제외한 유산, 입덧, 임신성 당뇨, 자궁경관 무력증, 조기진통 등으로 입원 시 1000만원 내에서 입원비의 80%를 보장한다. 또 임신중독증도 최초 1회에 한해 진단비를 보장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자녀가 뇌성마비나 다운증후군 진단 시에는 10년 동안 매년마다 양육자금을 지원한다. 충치 치료를 보장하는 ‘치아보존치료지원금’과 세균성 감염으로 인한 중증 뇌수막염일 경우에는 ‘중증세균성수막염진단비’를 제공한다. 자녀의 암 진단∙수술∙입원, 항암 방사선 약물치료를 보장하고 암 입으로 입원하면 입원 첫날부터 보장한다.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