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대신證 "CJ, 주요 자회사 성장성 반영" 목표가↑

대신증권은 18일 1분기 주요 자회사들의 성장성 확인 및 주가상승으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9만원에서 27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CJ는 연결기준 올 1분기 매출액 4조9705억8100만원, 영업이익 3358억4200만원, 당기순이익 2559억600만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7%, 42.8%, 125.3%씩 증가했다.

이 같은 긍정적 분석은 최근 CJ제일제당, CJ CGV, CJ &M 등 주요 자회사들의 실적이 견조하게 나온 덕분이라는 게 대신증권 측의 설명이다.

이외에도 최근 수익성이 부족한 사업을 정리한 푸드빌이나, 점포수를 점차 늘리고 있는 올리브영의 양호한 향후 성장성도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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