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기업 전용 웹사이트인 '올레중소사업자'를 개편해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올레중소사업자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서비스하던 기존 '올레소호'에 중소사업자가 필요로 하는 솔루션을 추가해 확대한 사이트다. 상품 소개와 컨설팅 신청, 경영에 유익한 콘텐츠 제공 등 중소사업자에 최적화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온라인 컨설팅 신청을 클릭하면 KT의 전문 컨설턴트와 시간 및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이홍재 KT Biz사업본부 본부장은 "이번 사이트 확대 개편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에 중소사업자의 경영 부담을 덜어 줄 수 있는 다양한 상품과 솔루션을 손쉽게 알려줄 수 있게 됐다"며 "차별화 된 중소사업자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