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한국항공우주 : KF-X(한국형 전투기 개발) 체계 개발 프로젝트에서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것이 장기 성장의 기반을 닦았다는 판단. 미국 록히드마틴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진행 중인 훈련기 교체 프로젝트, 항공 유지보수 국산화 사업도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 유가, 환율 등 대외 변수에 따른 주가·실적 변동성이 적어 산업재 내 최고의 경기 방어주라는 분석.
◇교보증권
▲삼성카드 : 금융위원회가 카드사 부수 업무 범위를 포괄주의로 변경해 신규 수익 창출 기대. 모바일 결제 시장은 당분간 대세에 영향을 미치지 못해 오히려 삼성 페이와 연계한 삼성카드의 성장 가능성을 주목. 2015년 1분기 예상 순이익도 832억원으로 양호할 것으로 예상.
◇IBK투자증권
▲키움증권 : 시장 유동성 증가로 개인 매매가 늘고 인터넷 은행에 대한 상반기 중 가이드라인 확정에 따른 수혜 기대. 상한가 제한 폭 확대는 변동성을 늘려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