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증권가소식]키움증권, 글로벌 100조 클럽 ELS 출시 外

▲키움증권 = 인덱스(Index) 수준의 안정성에 개별종목 수준의 수익성을 추구하는 글로벌 100조 클럽 ELS2종을 출시했다. 내달 2일(오후 1시)까지 판매하는 제1회 글로벌 100조 클럽 ELS는 한국과 미국의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삼성전자와 애플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이 상품은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으로 최고 40.50%(연 수익률 13.50%)의 수익을 지급한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 시점 두 기초자산 (삼성전자, 애플)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년, 1년 6개월), 85%(2년, 2년6개월, 3년) 이상인 경우 최고 40.50%(연 수익률 13.50%)로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대비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종가기준) 40.50%(연 수익률 13.50%)의 수익을 지급한다. 그러나 전체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대비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종가기준)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함께 판매되는 제2회 글로벌 100조 클럽 ELS 역시 삼성전자와 애플을 기초자산으로 하는데, 이 상품은 knock-in barrier 55%의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으로 최고 25.50%(연 수익률 8.50%)를 지급한다.

▲신한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의 '첫스텝80 시리즈 ELS'에 대한 1차 조기 상환을 평가한 결과 100% 조기상환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3월 중순까지 조기상환이 이루어진 ELS 상품은 모두 128개, 평균 수익률은 연 5.93%이다. 이 상품은 노낙인(No Knock In) 구조로 설계돼 지난 2014년 5400억 규모로 판매됐고 이 중 절반 이상인 3,094억이 조기 상환됐다. 4월8일부터는 미국달러로 청약과 결제가 이루어지는 USD ELS도 출시할 예정이다.

▲교보증권 = 당산역지점은 오는 4월 4일 오후 2시부터 교보증권 본사(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97/여의도역 4번 출구) 19층 비전홀에서 해외선물 전문가를 초청해 투자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해외선물투자자를 위해 기획됐으며 선물 실전트레이딩 20년 경력에 미국시장 전문가인 박종식(필명:나스닥터)씨가 해외선물 실전수익 노하우를 담은 '실전투자비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동부증권 = 하나카드와 제휴해 동부증권의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이용하면 카드 혜택을 제공하는 '하나 동부증권카드'를 출시했다. '하나 동부증권카드'는 동부증권에서 5백만원 이상의 금융상품이나 주식을 거래하면 카드 사용실적에 관계없이 국내외 전 가맹점에서 1년간 카드사용금액의 1% 특별할인 혜택과 연 1회 캐시백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오는 6월말까지는 금융상품 가입이나 주식거래 금액에 따라 사은품을 지급하는 별도 이벤트를 진행한다.

▲KR선물 = KR선물은 30일 제1회 Q ACADEMY를 열었다. 이 행사에는 금융투자협회, 한국거래소, KDB자산운용, 산업은행 등 업계인사들과 한국외대, 카이스트 교수 등 금융학계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Q ACADEMY는 'VOLATILITY SMILE & OPTION PRICE MODEL'을 주제로 파생상품에 대한 심화 내용을 다뤘다. 제2회 Q ACADEMY는 2015년 5월께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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