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추천 부동산경매]서울 용산구 이촌동 대림 등

 

서울 용산구 이촌동의 최초 감정가 12억원 상당 아파트가 7억7000만원대에 경매로 나왔다.

하유정 지지옥션 선임연구원은 "올해 수도권 아파트 경매시장은 전세값 상승과 함께 상·하반기 각각 큰 부동산 대책 발표로 매수세가 살아나 저렴한 물건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로 법정에 발디딜 틈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년에도 전세난은 계속될 것으로 보이고 실수요자들이 많이 찾는 6억 이하 아파트 취득세 영구인하 확정 등으로 경매시장의 관심은 이어질 것"이라고 부연했다.

다음은 12월4주 부동산경매 추천 물건.

◇서울 용산구 이촌동 395, 396, 397, 398 대림

서울 용산구 이촌동 395, 396, 397, 398 대림아파트가 경매에 나왔다. 1994년 준공된 4개동 638가구의 단지로 해당 물건은 22층 건물 중 15층이다.

지하철 1호선 용산역에서 도보로 14분, 4호선 신용산역에서 도보로 16분, 9호선 노들역에서 도보로 18분 거리다. 한강시민공원, 이마트 등의 레져편의시설과 성심여고, 용산공고 등의 교육시설이 인근에 있다.

최초감정가 12억1000만원에서 2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7억7440만원이다. 입찰은 내년 1월21일 서울서부지방법원 경매 7계. 사건번호 2013-7741.

◇서울 강동구 암사동 442-1, 443-3 한강현대

서울 강동구 암사동 442-1, 443-3 한강현대 101동 18층 1802호. 1999년 준공된 3개동 417가구 규모 단지로 해당 물건은 27층 건물 중 18층이다. 지하철 8호선 암사역에서 도보로 10분, 5호선 명일역에서 도보로 15분, 5호선 굽은다리역에서 도보로 19분 거리다.

광나루공원, 볕우물공원, 새장터공원, 쌈지공원, 한강시민공원, 이마트, 킴스클럽 등 레저편의시설과 선사초, 강일중, 신암중 등 교육시설이 인근에 있다.

최초감정가 4억9000만원에서 2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3억1360만원이다. 입찰은 내년 1월27일 서울동부지방법원 경매 3계. 사건번호 2013-4023.

◇경기 의왕시 내손동 844,-1,-2,-3, 845, -1, -2 포일자이

경기 의왕시 내손동 844, -1,-2,-3, 845, -1, -2 포일자이 102동 11층 1102호가 경매로 나왔다. 2010년 준공된 38개동 2540가구 규모 단지로 해당 물건은 18층 건물 중의 11층이다.

지하철 4호선 평촌역에서 도보로 19분, 인덕원역에서 도보로 25분 거리다. 꿈마을공원, 내손체육공원, 롯데마트 등 편의시설과 민백초, 백운초, 갈뫼중, 동안고, 백영고, 계원조형예술대학 등 교육시설이 가까이 있다.

최초감정가 3억8000만원에서 1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3억400만원이다. 입찰은 내년 1월21일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3계. 사건번호는 2013-10315.

◇경기 과천시 원문동 4 래미안슈르

경기 과천시 원문동 4 래미안슈르. 2008년 준공된 48개동 3413가구 규모 단지로 해당 물건은 20층 건물 중 17층이다. 엔씨백화점, 킴스클럽 등 레져편의시설과 문원초, 문원중, 과천중앙고 등 교육시설이 가까이 있다.

최초감정가 5억5000만원에서 1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4억4000만원이다. 입찰은 내년 1월21일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3계. 사건번호는 2013-10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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