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은 24일 서울 중구 을지로 지 플랜트(G.plant) 사옥에서 '공정거래 이행 협약식 및 행복날개협의회 정기총회'를 열고 공정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4대 가이드라인을 준수할 것을 협약했다.
25일 SK건설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에는 SK건설 임직원 및 58개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해 ▲계약체결 ▲협력업체 선정 ▲하도급거래 내부 심의위원회 운용 ▲서면발급·보존 등 4대 가이드라인 이행할 것을 약속했다. 또 ▲금융 및 교육훈련 지원 ▲대금 지급조건 개선 ▲기술개발 지원과 보호 등 동반성장을 위한 지원방안을 확대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