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가 '2014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연도대상 시상식은 지난 17일 서울 플로팅 아일랜드 컨벤션 홀에서 수상자와 임직원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최고의 영예인 FC(보험설계사)채널부문 슈퍼챔피언은 서울지역본부 리더스지점 이범일 FC가 수상했다. 그는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2012년 은상, 2013년 챔피언 수상에 이어 지난달에는 명예대사로 위촉됐다다. 이범일 FC는 지난해 총 15억원의 보험료 수입을 올리는 한편 96.3%의 계약유지율을 기록했다.
FC채널부문 챔피언은 여수지점 김영례 FC, 텔레마케팅(TM)채널부문 챔피언은 하이비전TFC 4실 김연미씨,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인 eYou채널부문 챔피언은 eYou 1센터 갱신2실 유미애씨가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