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가 소식

▲하나은행이 영세 자영업자 지원을 위해 경기도와 '2015년 경기도 굿모닝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원대상은 경기도에 있고 대표자가 만 20세 이상인 저소득자·저신용자·사회취약계층인 개인사업자다. 하나은행 영업점을 통해 연 1.84%의 저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대출기간 및 상환방식은 5년 원리금 분할상환이다.

▲신한은행이 캄보디아 현지화 영업 확대를 위해 프놈펜 시내의 상업 중심지인 도운펜 지역에 신규 점포를 개점했다. 신한은행은 2007년 신한크메르은행 설립 이후 올림픽지점, 떡틀라지점 등을 개설했으며 이번 지점 개설로 프놈펜 주요 경제거점을 연결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