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인하 여파로 증권주는 강세를 보이는 반면 은행주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9시23분 현재 한화투자증권우(3.77%). 한양증권우(2.60%), 대우증권우(2.56%), 유화증권우(2.53%), 부국증권우(2.30%) 등 증권우선주가 가파른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유안타증권(2.15%)과 KTB투자증권(2.01%), 한화투자증권(1.92%), 대신증권(1.87%), 동부증권(1.82%), 삼성증권(1.46%), 대우증권(1.40%) 등도 상승했다.
반면 은행주는 약세 또는 약보합세다.
제주은행(-1.65%)과 광주은행(-0.78%), KB금융(-0.66%)은 하락했다. 우리은행과 외환은행 등은 보합이다.
현재 업종별 지수는 증권이 1.15% 오른 1955.87포인트인 반면 은행은 0.31% 하락한 227.49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