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
▲대상 : 지난 2014년 식품, 소재 부문과 계열사 대 F&F, 베트남의 실적 개선. 2015년에도 일회성 비용이 해소되고 주요 제품 성장이 기대. 소재 제품에 대한 이익도 유지될 전망이며 전년 실적이 부진했던 계열사 대상베스트코의 적자 축소가 가능해 실적 개선을 예상. 2015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3.5%, 11.7% 증가.
◇한국투자증권
▲파라다이스 : 중국 규제 관련 리스크가 완전히 해소되진 않았지만 분기가 지날수록 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판단. 부산 카지노가 상반기 중에 통합을 마무리하면 하반기부터 실적 개선에 이바지할 전망. 반면 마카오 카지노 부진에 따른 심리 악화와 중국 정부의 규제 관련 불확실성 대두 등은 파라다이스의 단기 실적의 부진을 우려할 수 있는 부분. 인천 카지노를 시작으로 카지노 산업의 확장이 예상되며 2017년 상반기 영종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가 열리며 장기적으로 실적 개선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
◇현대증권
▲SK이노베이션 : 미국 정유사 파업 등 대외 상황 변화가 정제 마진 수익성 향상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판단. 화학 사업 손익은 제품 가격하락으로 외형은 축소될 우려가 있으나 영업이익은 탄탄하게 이어갈 것으로 예상. 2015년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조7551억원, 2843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웃돌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