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닝 전문업체인 유비온이 코넥스 시장 상장을 시도한다.
한국거래소는 24일 "유비온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신청서를 접수했다"며 "2주간의 상장심사를 거쳐 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비온의 지난 9월말 기준 자기자본은 56억원이며, 올해 1월부터 9월까지의 매출은 172억원, 순이익은 5억원이었다.
지정자문인은 미래에셋증권이다.
이날 기준 코넥스 시장에는 43개의 회사가 상장돼있다. 오는 26일 위월드와 하나일렉콤이 상장되면 45개사가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