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증권가소식]하나대투, 파생결합상품 판매 外

▲하나대투증권 = 하나대투증권은 초기에 조기상환이 가능한 ELS, 스텝업 삼성전자 ELS 등 파생결합상품 8종을 구성해 27일 모집을 시작한다. 전체 상환기준을 80%로 낮춰 조기 상환 가능성을 높인 '하나대투증권 ELS 5211회'는 해외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연 7.20%를 추구한다. 1차 조기상환 조건을 85%로 구성해 3년 만기 중 매 6개월 상환기회가 있는 상품은 '하나대투증권 ELS 5212회'다.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연 8.00%의 수익을 추구하는 '하나대투증권 ELS 5216회'는 1년6개월의 만기로 삼성전자가 기준가격 대비 50%이상 상승한 적이 없으면 수익이 실현되고 매 3개월 조기상환 기회도 있다. 이외 투자자 성향에 따라 고를 수 있는 다양한 ELS와 ELB 상품도 모집한다. 각 50억원 한도로,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가 ELS 10종 상품을 27일까지 공모한다. 저금리 시대에 증권사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금리대안 상품을 콘셉트로 'ELS10313호'는 첫 조기상환 배리어를 75%로 낮추고 연 4.0%를 기대한다. 조기 상환형 스텝다운 구조에 3년 만기, 노낙인(No Knock In) 구조로 스탠더드푸어스(S&P)500, 홍콩항셍기업지수(HSCEI), 유로스톡스(EUROSTOXX)50 지수가 기초자산이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가입 기간별로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기준가격의 70%, 75% 이상인 경우 연 4.0%의 수익금과 원금이 상환되고 조기상환이 아니면 60% 이상일 경우 원금과 수익금의 12%가 상환된다. 이 외 다양한 ELB와 ELS 상품을 신한금융투자 지점과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최소 가입금액은 1백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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