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3사 출구조사] 이재명 51.7 김문수 39.3](http://www.fdaily.co.kr/data/cache/public/photos/20250623/art_174895126962_ed8795_330x220_c0.jpg)
삼성화재는 24일 설계사들이 기부한 금액으로 리모델링을 완료한 인천의 청각장애아동시설 '성동원'의 입주식과 송년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주식은 삼성화재 설계사들이 장기보험계약 1건당 발생한 소득에서 자발적으로 500원씩 기부해 매달 장애인가정 및 시설의 생활환경을 개선해주는 '500원의 희망선물'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삼성화재는 우선 성동원의 지하공간을 리모델링하고 빔프로젝트와 무대를 설치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다목적실을 만들었다. 기존의 자원봉사실도 언어치료실로 리모델링해 효과적인 교육과 치료를 위한 전용 치료공간으로 바꿨다.
또한 장애 아동들이 겨울철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잠옷도 선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