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포스코컴텍 : 포스코 조강 생산량 증가의 영향으로 철강 부문 매출 4% 이상 증가할 것으로 기대. 지난해 4분기 계절적 비용이 예상보다 낮았던 점을 감안하면 2015년 영업이익도 기존 전망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 미쯔비시 그룹과 합작을 진행 중인 침상코크스 공장 공사는 일부 지연되고 있으나 시운전 중 일부 조정 요인이 발생한 것. 7월 이내 완공해 하반기에 본격적인 가동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 제품 가격 경쟁력과 기존 고객에 대한 점유율 확대 등으로 전년대비 100% 성장률 기대.
◇하나대투증권
▲코스맥스 : 국내 부문에서 글로벌 브랜드를 노리는 신규수주 확대로 매출액 전년대비 18.5% 증가 기대. 중국 부문은 설비 증설과 광저우 기여도가 확대돼 전년대비 49% 성장 예상. 상해법인 마스크팩 증설을 2분기 마친 뒤 실적 모멘텀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 2015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8.1%, 34.6% 증가한 4970억원, 390억원 기대.
◇하이투자증권
▲오스템임플란트 : 치과용 임플란트 보험급여 적용으로 국내 임플란트 시장 확대, 중국 임플란트 시장의 성장 가능성 높아 기존 시장점유율 1위 및 연수생수를 기반으로 수혜 예상. 인구 고령화로 인한 우호적인 환경하에서 향후 밸류에이션도 높을 것으로 기대. 2015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19.4%, 38.9% 증가한 2850억원, 400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