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가 소식
▲AXA다이렉트는 9일 서울 신대방동 본사에서 자비에 베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골든콜 (Golden Call)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최고의 전화 상담 실적을 올린 상담 직원에게 주어지는 상인 골든콜 대상은 부산 콜센터의 소속의 상담원 김은주 (40)씨가 받았다. 김은주 상담원은 작년 한해, 하루 평균 200여명의 고객과 통화를 해, 일일 20건 이상의 자동차보험과 운전자보험 계약을 성사 시켰다.
▲KB국민카드는 9일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오는 3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저소득가정 어린이를 위해 책가방 선물 세트를 제작하는 'KB국민카드 예비 초등학생 책가방 보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임승득 KB국민카드 부사장 등 KB국민카드 임직원 50여 명과 재단법인 '아름다운 동행'의 사무총장인 자공스님 등이 참여했다.
◇ 상품 소개
▲LIG손해보험은 10일 부가서비스를 대폭 강화한 운전자보험 신상품 'LIG매직카운전자보험Ⅲ'을 출시했다. 가입 후 모바일 주유권 5000원권 2매, 리터당 20원(LPG 10원)의 추가할인으로 주유비 절감 혜택이 있다. 엔진오일, 와이퍼, 타이어 등 다양한 용품의 구매비용 할인은 물론, 공임비용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동행 중인 가족이 자동차 사고 시 보장받는 '가족자동차사고 부상보장'과 70세까지만 이용 가능했던 실손의료비의 가입 연령을 75세까지 확대한 '노후실손의료비' 특약이 추가됐다.
▲신한카드는 실용적인 소비성향을 가진 30~40대 남녀 직장인들을 겨냥해 대중교통에서 최고수준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신한카드 B.Big(삑, B.Big)'을 출시한다. 직장인들의 이용 비중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 편의점, 백화점, 이동통신, 커피 등의 업종에서 추가할인을 제공한다. 통신, 전기요금, 해외 이용금액에 대해 연 1회 캐시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