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월드와 하나일렉콤이 오는 26일 코넥스시장에 신규 상장된다.
한국거래소는 23일 "위월드와 하나일렉콤의 코넥스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했다"며 "오는 26일부터 매매거래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통신·방송장비 제조업체인 위월드는 자기자본 103억8400만원으로, 지난해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105억4500만원, 9억7400만원을 기록했다.
주당 평가가격은 6710원이며, 주당 액면가는 500원이다. 지정자문인은 우리투자증권이 맡았다.
전자저항기 제조업체 하나일렉콤은 자기자본 37억1300만원이며, 지난해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109억1100만원, 8억7900만원을 나타냈다.
주당 평가가격은 1240원이며, 주당 액면가는 500원이다. 지정자문인은 교보증권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