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과 두산건설이 공동시공을 맡은 '답십리 래미안 위브'가 생활 편의시설과 녹지, 개발호재 등 3박자를 모두 갖춘 알짜단지로 분양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삼성물산과 두산건설은 답십리16구역을 재개발한 '답십리 래미안 위브'는 전농·답십리 뉴타운 중 최대 규모인 2652가구(임대 453가구)로, 지하 3층, 지상 9~22층, 32개동, 전용면적 기준 59~140㎡로 구성된다.
특히 현재 잔여물량에 대해 분양가의 50%까지 무이자 융자를 지원하며 발코니 무료 확장을 해주고 있다. 또한 계약자들에게는 잔금유예 또는 잔금 선납 계약조건 등의 추가적인 할인혜택을 주고 있다.
답십리 래미안 위브는 서울 어디든 쉽게 닿을 수 있는 교통 요충지에 자리한 아파트다.
단지에서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과 2호선 신답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 1호선·중앙선 환승역인 청량리역도 가까운 편인데다 분당선 연장선 왕십리~선릉 구간이 개통돼 강남권까지 20분대면 닿을 수 있다. 또한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와 가까워 서울과 수도권 진출입이 쉬운 것도 큰 장점이다.
주변 생활편의 시설로는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동대문구청 등이 있고 답십리초등학교가 인접해 있다. 청계천 및 배봉산근린공원, 답십리공원, 간데메공원 등 녹지공간도 풍부하며 단지와 접해 축구장 1.5배 크기의 대형 근린공원이 조성되기 때문에 내 집 정원같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 생활환경이 쾌적하다.
더욱이 전농·답십리 뉴터운은 서울 동북권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어 미래가치가 높다. 최근에는 청량리 민자역사가 문을 열면서 인근 수혜 지역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청량리 민자역사와 접해있는 청량리균형발전촉진지구는 54층 규모의 랜드마크 빌딩과 40층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전농·답십리뉴타운과 함께 서울 동북권 생활중심지로 변모될 전망이다.
대단지에 걸맞게 설계 및 조경 등도 뛰어나며 각종 첨단시스템들도 적용된다.
1층에는 기둥식 필로티 설계를 통해 로비공간을 조성해 개방감을 극대화하는 한편 저층 가구들의 사생활침해 및 소음공해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또 삼성의 홈네트워크 시스템인 'Smart ECO HAS' 등 첨단 그린홈 기술들이 적용돼 쾌적한 생활과 함께 관리비 절감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각 가구에 설치될 전열교환 방식의 환기 시스템은 난방비를 줄여주고 실내로 들어오는 공기의 제균 및 바이러스 제거효과가 뛰어난 SPi기술이 적용됐다. 현관, 복도 등에는 LED 조명을 설치했고 3단 절수 수전, 디지털온도조절 시스템 등도 적용된다.
보안도 뛰어나다. 'One Pass System'을 적용해 원패스 카드를 갖고 있으면 주차위치확인, 비상호출, 공동현관 자동문열림, 엘리베이터 호출을 할 수 있다.
커뮤니티 시설은 1·2블록에 나눠서 조성된다. 1블록 커뮤니티센터에는 관리사무소를 포함해 보육시설, 독서실, 등이, 2블록 커뮤니티센터에는 휘트니스센터, 헬스케어실, 골프연습장 등이 들어선다.
분양가는 인근 시세보다 저렴한 3.3㎡당 1400만원대부터 15층 이상 로얄층 물량이 남아있어 계약이 가능하다. 입주는 2014년 8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