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가 소식
▲신한은행이 전국 255개 영업점에 은퇴전용 상담창구인 미래설계센터를 추가한다. 지난해 4월 시작한 70개의 미래설계센터를 더하면 총 325개 영업점에서 은퇴설계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진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4월 은퇴브랜드인 '신한미래설계'를 출범하고, 10월엔 은퇴설계 시스템 'S-미래설계'를 런칭하는 등 은퇴설계 서비스 제공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NH농협은행이 오는 3월말까지 고객 및 지역 사회와 함께 나눔의 행복을 실현할 수 있는 'NH농협은행의 "같이나눔" 외환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해당 기간 중 환전(건당 300불 이상)·해외송금 또는 외화 정기예금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기프트카드 등을 증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당첨자가 지정하는 모교 또는 사회복지 단체에 최대 200만원의 기부금이 전달되는 것이 이번 이벤트의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