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단신]국민銀, 온라인 전용 '뱅크월렛 통장' 출시

◇ 금융가 소식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부산 지역 금융소외 계층에 대한 일자리 지원 확대를 위해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3층에 취업지원센터를 개설했다. 취업지원센터 개설을 계기로 부산시, 남구청, 부산고용센터, 상공회의소 등 부산지역 유관단체와 함께 취약계층 일자리지원 사업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한국이지론이 본점에서 시무식을 갖고 '2만명에게 2000억원의 대출중계'를 2015년 목표로 세웠다. 이지론은 2005년 서민의 금융거래 보호와 서민금융활성화를 목적으로 설립된 사회적기업이다. 이들은 대출 공적중개를 담당하고 있다. 이지론은 2009년 433억원의 대출을 중계한 뒤 지난해 1405억원 중계 실적을 올렸다.

▲웰컴론과 웰컴저축은행이 복지장학생과 성적우수장학생을 뽑는다. 대상은 웰컴금융그룹 상품 이용고객이다. 홈페이지에서 관련 서류를 다운받아 작성해 12일까지 한국방정환재단으로 우편이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장학금에는 웰컴저축은행이 처음으로 참여해 대상자와 지원 규모가 확대될 전망이다.

◇ 상품 소개

▲KB국민은행이 모바일 지갑인 뱅크월렛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뱅크월렛통장'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온라인 전용상품으로, 뱅크월렛 연결계좌로 등록만해도 타행이체수수료를 한달에 10회 면제해준다. 뱅크월렛 통장으로 공과금 자동납부를 신청하거나 KB카드 결제, 50만원 이상 급여이체 중 한 가지 조건만 충족한 경우에는 자동화기기 출금수수료(KB국민은행 월 10회·타행자동화기기 월 5회)가 무료다. 만약 연결계좌를 등록한 고객이 공과금 자동납부·KB카드 결제·50만원이상 급여이체 중 한 가지를 2개월 이상 충족했을 때는, 연 2.0%의 우대금리(50만원 이하 잔액에 한해)를 얹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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