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팬택 스타폰 경매…수지 '85만5000원' 최고가 낙찰

팬택이 스타폰 경매행사 등을 통해 총 1500만원의 수익금을 모았다.

수익금은 내년 1월 유니세프에 전달돼 '맘스 앤 베이비스(Moms and Babies)' 캠페인의 후원금으로 사용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스타폰 경매는 지난 13~19일 베가 브랜드 사이트에서 진행됐다. 최고가는 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의 베가 아이언(85만5000원)이 기록했다. 이어 배우 성유리(55만3000원), 유진(48만3000원) 순이었다.

베가 LTE-A 광고에 사용된 의상과 소품 등도 경매에 올랐다. 그 중에서도 배우 이병헌이 직접 착용했던 수트는 45만6000원에 낙찰됐다.

한편 팬택 임직원들도 지난 12~13일 사내 바자회를 통해 캠페인 기금 마련에 참여했다.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