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팔레스타인, 29일 안보리에 이스라엘 철수안 제출 예정

팔레스타인은 이스라엘이 3년 이내에 점령을 끝내도록 요구하는 결의안을 29일 유엔 안보리에 제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팔레스타인 측 협상자인 사에브 에레카트는 30일 관련 투표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성격의 결의안은 안보리에서 정족수인 9개국의 지지를 얻지 못하거나 설령 얻어도 미국의 거부권 행사로 안보리에서 통과되지 않으리라는 것은 뻔하다.

이스라엘의 가장 긴밀한 동맹인 미국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분쟁은 협상으로 해결돼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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