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반기문, 에볼라 4개국 순방…유엔의 협력 과시 위해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17일 에볼라로 고전하는 국가들에 대한 유엔의 결속을 과시하는 한편 세계의 에볼라 퇴치 노력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서아프리카 순방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그는 18일밤 출발해 에볼라가 창궐한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및 기니와 함께 에볼라 퇴치를 앞둔 말리도 방문하게 된다.

반 사무총장은 유엔의 에볼라긴급대응단(UNMEER) 본부가 있는 가나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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