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동영상 푸시 전송 서비스에 대한 활용방안이 제시됐다.
마이센스(대표 박병태)는 최근 특허 출원한 ‘동영상 메시지 푸시 전송 서비스’에 대한 사업 계획안을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계획안에는 각종 친목 행사 및 종교, 기업, 기관에서의 다양한 활용 방안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각종 친목모임에 대한 참가 안내부터 결혼식에 대한 안내 및 소개, 노조집회 알림 단체 활동 참가 요청 및 집회 안내, 기독교, 불교, 천주교 등 여러 종교 활동 및 참석 안내 등 맞춤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
이외에도 결혼정보회사에서 영상을 통한 회원 관리가 가능하며, 기관 구성원에 대한 관리 및 홍보가 필요할 때, 등산 및 동아리 등 소모임에 대한 공지를 전달할 때, 금융권의 홍보 메시지로도 이용할 수 있다.
마이센스 이찬석 회장은 “동영상 푸시 서비스에 대한 미래 산업 발전 및 시장 개척을 위한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적합한 사업 계획을 제안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