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철강協, 산업 발전방향 토론회 개최

한국철강협회는 28일 서울 여의도 의원회관에서 철강업계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철강은 국력! 지속가능한 철강산업 발전방안' 국회 토론회를 개최했다.

발표자들은 이날 토론회에서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한 목소리를 냈다.

이준호 고려대 신소재공학부 교수는 "정부가 중국산 철강제품의 국내 유입에 따른 부적합 수입 철강재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와 제도개선을 통해 국내 철강사 존립기반이 와해 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현곤 포스코경영연구소 철강연구센터장은 "통상문제 예방을 위한 제도적 장치와 수출지원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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