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단신]한화그룹, 가스공사, LS산전, 대한LPG협회, 한국석유관리원

한화그룹, 대학가 자투리 공간을 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켜

▲한화그룹은 대학가 자투리 공간을 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화와 서울시가 함께하는 72시간 도시 생생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서울시내 자투리땅 12곳을 선정하고 시민들의 아이디어와 참여를 통해 72시간 만에 도심 속 미니공원이나 문화공간으로 바꾸는 작업이다. 한화는 홍대와 이대 입구의 자투리땅에 대해서는 직접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듣고 작업을 진행했다. 나머지 10곳에 대해서는 작업 비용을 후원했다.

가스공사, KOGAS 정부 3.0 사외공모대회 개최

▲한국가스공사가 정부 3.0 문화를 확산하고 국민들을 위한 공공데이터 개방 및 맞춤형 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2014년 KOGAS 정부 3.0 사외공모대회'를 개최한다. 공모분야는 공공데이터 개방 및 민간 활용 활성화 방안, 민·관 협치 강화 방안 등이다. 이번 공모대회에는 일반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사는 오는 27일부터 응모신청을 받는다.

LS산전 전력기기 성능평가, 말레이시아에서 인정 받아

▲LS산전은 최근 자사의 전력시험기술센터(PT&T)가 말레이시아 전력청(TNB) 36kV 이하 고압 정식 시험소로 등록됐다고 10일 밝혔다. TNB는 현지 전력 공급의 75%를 책임지고 있는 최대 전력청이다. 이번 정식 시험소 등록으로 향후 LS산전의 PT&T가 평가한 제품 성능결과는 말레이시아 전력청이 인증한 것과 동일하게 인정받게 돼 인증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게 됐다.

LPG업계, 취약계층 2만 1천 가구에 LPG 바우처 지원

▲대한LPG협회는 액화석유가스(LPG) 업계가 에너지 취약계층 2만1000가구를 대상으로 총 20억원 규모(가구당 LPG 40kg 상당)의 LPG 바우처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원 사업은 LPG 전문기업인 SK가스, E1 양사가 조성한 기금 중 20억원을 한국에너지재단에 기탁해 진행된다. 지원 대상 가구는 기초생활수급권자 및 차상위 계층이다. 각 지자체에서 추천한 대상 가운데 장애인과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정을 우선으로 선정됐다.

한국석유관리원, 간부직 대상 청렴교육

▲한국석유관리원은 지난 6일부터 2일간 전남 장성 소재 청렴문화센터에서 간부직 직원 등 48명을 대상으로 청렴교육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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