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주간 추천 종목]NAVER, 모바일 사업 가치 부각 外

◇KDB대우증권
▲현대제철 : 내년 1분기부터 증설 및 합병 효과가 본격화될 전망. 철강 시황의 개선이 없다 해도 영업이익은 올해 7613억원에서 오는 2016년 1조6322억원으로 증가할 전망.
▲주성엔지니어링 : 올해 하반기부터 신규 장비인 SDP-CVD를 주요 고객에게 공급하기 시작. 신규 장비는 기존보다 생산 효율성이 높고, 다양한 증착 공정에 적용될 수 있어 내년 2분기부터 본격적인 수주 예상.

◇SK증권
▲SK C&C : 4분기 정보기술(IT) 서비스와 중고차 사업부 모두 성수기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7000억원, 700억원 넘어설 전망. IT 서비스 부분의 저마진 공공사업 매출 감소와 중고차 사업의 온라인 및 해외매출 비중 확대에 따른 수익성 개선.
▲NAVER :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 가입자수 3억명 돌파, 성장성 지속으로 모바일 사업 가치 부각. 내년 동계 올림픽, 월드컵 등 스포츠 이벤트 효과로 인한 광고 경기 개선 기대.
▲CJ헬로비전 : 케이블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들의 인수합병(M&A)을 통해 내년 순증 가입자수 증가 예상. 알뜰폰(MVNO) 가입자 증가가 내년에도 이어지면서 적자폭이 축소될 것으로 전망.

◇신한금융투자
▲현대하이스코 : 시장의 우려와 달리 냉연사업부 분할 후 존속법인의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 강관사업부는 영업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을 제고하고, 국내외로 설비투자를 진행하며 성장을 보여줄 전망. 또한 해외 법인들은 현대기아차의 글로벌 생산판매 확대에 힘입어 이익 고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
▲대상 : 올해 4분기 흑자전환에 이어 내년 다시 성장세로 돌아설 전망. 내년 가공식품(조미료 및 청정원 브랜드)에서 회복이 예상되고, 옥수수 가격과 환율 하락으로 수익성 개선 기대. 또한 간편식품 및 건강식품 관련 신제품 출시도 성장에 기여할 전망.
▲이녹스 : 내년까지 모든 태블릿PC가 메탈메시로 대체되는 것은 불가능하고, 문제가 되고 있는 필름의 매출은 현재 전체 매출액의 10% 비중으로 크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과도하게 하락. 기존의 경쟁력은 흔들림이 전혀 없는 상태로 과도한 주가 하락에 따른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 매력 부각.

◇현대증권
▲영원무역 : 노스페이스, 나이키 등 글로벌 메이커들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어 아웃도어 및 스포츠 의류부문의 제품믹스(판매제품) 다변화와 동남아 생산기반에 따른 경쟁력 강화 기대.
▲엔씨소프트 : 중국 블레이드 앤 소울의 높은 성공 가능성과 4분기 양호한 실적성장이 예상되며 온라인 게임의 지속적인 실적성장 및 해외진출로 밸류에이션 상승 기대.
▲서원인텍 : 기존 휴대폰용 부자재와 스마트기기용 커버 등 실적성장과 동시에 태블릿PC용 부품 수주로 실적개선 가시성이 높으며 내년 예상실적 대비 매력적인 밸류에이션도 긍정적.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