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美국방, 에볼라 지역 귀환 장병 격리 검토

미 국방성은 28일 군 수뇌들이 척 헤이글 장관에게 서아프리카에서 에볼라 관련 임무를 마치고 귀환하는 모든 장병에게 21일간 격리할 것을 건의했다고 발표했다.

국방부 공보관 존 커비 해군 소장은 마틴 뎀프시 합참의장이 28일 장관에게 이를 제안했다고 말했다.

그는 헤이글이 단시일 내에 이 문제에 관해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했다.

27일 레이먼드 오디에르노 육군참모총장은 라이베리아에서 미국의 에볼라 퇴치 활동에 참가한 뒤 이탈리아 비센자의 한 기지에 복귀한 소장 1명과 11명의 참모 요원에게 격리조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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