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그룹은 최근 지리산에서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박2일로 '2014년 한마음 가을 산행'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대보건설·실업·정보통신·유통 등 계열사 본사 근무 전 직원과 현장·사업소 주요 임직원들은 지리산 중산리에서 시작해 법계사, 천왕봉, 장터목, 백무동을 거치는 총 13㎞, 12시간 구간을 완주했다.

대보그룹은 ▲직원들의 체력 증진과 화합 ▲도전의식 및 자신감 고취를 위해 매년 10월 지리산 종주를 실시하고 있다.

대보그룹은 '기업의 경쟁력은 직원 개개인의 강한 체력에서 시작된다'는 기업철학을 바탕으로 ▲6월 창립기념일 10㎞ 마라톤 ▲10월 지리산 종주 ▲점심시간 계단 이용 ▲비만직원 특별 관리 등 임직원 건강관리 등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