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부동산 단신]이수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한국토지주택공사, 신동아건설, 대한주택보증

이수건설,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 계약률 85% 달성

▲이수건설은 경기 평택시 안정리 팽성읍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 정당계약 후 선착순 분양 결과, 계약률 85%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 아파트는 주한미군 렌탈(임대차) 특화 단지다. 미군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9㎡~146.4㎡ 중대형 구성, 3.3㎡당 770만원부터 시작되는 저렴한 분양가, 944가구라는 대단지가 인기비결이라고 업체는 전했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역 분당선 4번출구 인근에 있다. 분양문의(02-553-9000)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서천 '하우스 크린서비스'

▲현대엔지니어링은 힐스테이트 서천(매미산) 입주자를 대상으로 '하우스 크린서비스' 행사를 진행한다. 크린서비스는 출입문과 신발장을 포함한 현관과 거실, 주방, 베란다, 화장실 등 평소 청소하기가 어려웠던 집안 곳곳을 청소 전문업체가 직접 방문해 약 5시간 이상 청소해 주는 것이다. 업체 측은 프로젝트 홈페이지(http://www.seocheon5.co.kr)에서 사연을 접수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응모기간은 15~14일, 당첨자 발표는 28일이다.

LH,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서 '주택성능품질실험 시설' 수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국토교통부 산하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가 발주한 '생활밀착형 주택성능품질실험 시설 구축 사업'을 유치했다. 이 사업은 층간소음, 결로, 실내공기환경, 환기, 누수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건축자재의 품질성능을 시험 인증하고 연구실험을 통해 건설기술을 한 차원 끌어올리기 위한 국가 차원의 종합주택실험시설을 짓는 것이 골자다. 정부가 168억원을 지원하고 LH가 현금 및 현물 113억을 출자해 세종시에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국제표전에 따라 건설된다. 2015년 착공돼 2018년 완공예정이다.

신동아건설, 일사일촌 봉사활동

▲신동아건설은 지난 18일 일사일촌 자매결연을 맺은 강원도 영월군 덕상2리 덕전마을을 찾아 농번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인찬 사장과 강명구 부회장 등 임직원 50여명은 이날 마을을 돌며 수수재배 및 벼 탈곡, 고추 따기 등 마을 주민들의 일손을 덜었다. 신동아건설은 지난 2007년 7월 덕전마을과 일사일촌 자매결연을 맺은 후 매년 2회씩 농번기 일손을 돕고 농한기에는 직거래장터를 열고 있다. 신동아건설은 최근 사단법인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로부터 '1사1촌 사회공헌인증기업'에 선정됐다.

대한주택보증, 다문화카페 후원

▲대한주택보증이 후원하는 다문화카페 아우르미가 부산 남구 지게골로에서 20일 문을 열었다. 대한주택보증은 사업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매장임대 및 인테리어, 인건비 등 카페 운영에 필요한 1억5000만원을 후원했다. 운영은 부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경성대학교 운영)이 맡는다. 카페 직원 4명은 모두 전문 바리스타 교육을 수료한 다문화 이주여성으로 채용했다. 향후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 인증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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