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카(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는 12일 오후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전문건설회관 3층 국제회의실에서 '중소·중견 건설업체 해외진출 설명회'를 개최했다.
코스카와 해외건설협회가 공동 개최한 이날 행사에는 해외 건설시장 진출에 관심 있는 서울·경기 중소·중견건설업체와 관련기관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해건협 관계자가 해외건설동향, 중소·중견기업 해외진출 지원, 해외건설 인력채용 자금 지원, 해외건설 종합정보 서비스 활용 및 해외건설 실적 등록과 활용에 관한 주제 발표를 했다.
이원규 코스카 건설정책본부장은 "해건협, 국토부 등과 협조해 해외건설 진출 협의회 운영 활성화, 해외건설 진출관련 우수사례·사업설명회 개최, 해외진출 지원제도 발굴·개선 등 전문건설업체의 해외 진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