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 교외의 관리들은 미국서 에볼라로 사망한 사람의 아파트에 갔던 지역 보안관이 병세를 보이자 에볼라 환자에 준하는 격리치료를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프리스코 관리들은 긴급의료기관이 에볼라의 징후를 보이는 한 환자가 댈러스에서 에볼라 판정을 받았던 한 남자와 접촉을 가졌다고 말하자 그를 후송했다고 말했다.
연방과 주 보건 관리는 이 보안관이 에볼라로 사망한 토마스 에릭 던컨과 직접 접촉을 했다는 시사는 없다고 말했다.
프리스코 소방당국은 이 보안관이 던컨이 머물었던 아파트에 들어가 그곳에 살고 있는 던컨의 가족 몇사람과 접촉을 가졌다고 발표했다.
보건 관리들은 던컨의 가족 가운데 아무도 에볼라 징후를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