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엔 예산위, 유엔에볼라 구조단에 4900만 달러 승인

유엔 예산위원회는 7일 에볼라를 퇴치하기 위해 유엔이 결성한 긴급구조단 예산으로 4900만 달러를 승인했다.

이 긴급구조단은 유엔이 공중보건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결성한 첫 구조단이다. 이날 승인된 예산으로 올 연말까지의 경비를 충당하게 된다.

가나에 본부를 둔 이 긴급구조단은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및 기니에 사무실을 두고 있다. 유엔은 지난주 한 직원이 "다분히 에볼라"로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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