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범한판토스 배재훈 대표, 대한상의 물류위원장 선임

배재훈 범한판토스 대표이사가 국내 물류업계를 대표하는 대한상공회의소 물류위원회의 신임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대한상의는 7일 서울 소공로 더 플라자 호텔에서 '제26차 물류위원회'를 열고 배 대표를 물류위 신임 위원장으로 추대했다.

대한상의 물류위원회는 지난 2003년 출범한 이래 각종 물류현안과 관련한 업계의견을 수렴하고 정책과제를 논의·제시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 대한항공, 한진해운, 범한판토스, 현대상선, 한진, 세방, 선광, KCTC, 페더럴익스프레스 등 국내 물류업계 최고경영자(CEO) 56명이 참여한다.

배 신임 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경제계를 대표하는 대한상의 물류위원회를 통해 물류산업 종사자분들과 교류하고 업계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며 "다양한 경험과 아이디어를 나누고, 업계 발전을 논의하는 자리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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