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코웨이 : 정수기 신제품 출시와 코디 인원 확충 등에 따른 계정 확대 지속으로 3분기 렌탈 판매 등 영업 환경은 양호한 것으로 판단. 지난해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 대한 부담으로 일부 이익 감소가 우려되나 광고비 외 특별한 비용 증가 요인은 많지 않을 것으로 분석. 4분기 이후에는 높은 배당 성향과 이익 성장 회복이 안정적 투자 매력으로 이어질 전망.
◇메리츠종금증권
▲삼성전자 :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0조5000억원, 4조8000억원으로 당사 전망치 및 시장 컨센서스를 밑돌 것으로 예상. 이는 반도체 부문의 실적 호조에도 IM 부문의 판매비용 증가와 CE 부문의 에어컨 판매부진에 따른 것으로 판단. 다만 IM 부문은 4분기를 저점으로 점진적 회복세에 진입할 전망이며, 주가 역시 110만원 수준에서 저점을 형성할 것으로 추정.